“올해의 가장 긴 밤: 서류 없는 이들을 추모하는 노숙자들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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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nbcwashington.com/news/local/longest-night-of-the-year-homelessness-advocates-memorialize-those-who-died-on-dc-streets/3499748/
[NBC Washington 뉴스] “1년 중 가장 긴 밤” 서 있는 사람들을 추모하는 홈리스 대표자들
버지니아 주, 2021년 12월 22일 – 디시(워싱턴 D.C.)의 거리에서 생활하던 많은 사람들이 추위와 재난으로 인해 사망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목소리가 자신들을 돌아보게 하고 원래 사는 곳이 아니더라도 다른 장소에서 침대에 누워 잠들 수 있기를 바라며, 홈리스 대표자들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서서 그들을 기리려고 합니다.
지난 주 이른 아침, 디시의 홈리스 단체들은 “1년 중 가장 긴 밤”을 기념하는 일환으로 새벽 시간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날은 디시 지역 전체의 홈리스들이 겪는 힘들고 위험한 상황에 대해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일입니다.
식당 밖에서 열리는 이 서식은 2시간에 걸쳐 이루어져, 주민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 관심을 나누고 솜씨 있는 예술의 작품들로 인해 미묘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벤치 위에 서는 홈리스 대표자 중 한 명인 “리처드”씨는 여러분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나도 모두와 같은 사람처럼 도를 구했습니다. 아마도 열불에 태워진 차량에서 그 희생자들이 나온 것 같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이 행사는 디시의 홈리스 인구가 증가하면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2021년까지 홈리스 인구는 6% 증가하여 6,268명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통계는 실질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도로에서 생활해야 하는 어려움을 보여줍니다.
참석자들 중에서는 이 행사에 자원으로 참여한 젊은 대학생들도 볼 수 있습니다. 연금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회복센터에서 옷 자선을 진행한 20대 여성이 “사람들은 진정성으로 도움을 주려 할 때 강력한 단결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행사의 목적은 홈리스 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과 관심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디시 지역 내 다양한 도움 기관들이 협력하여 홈리스들에게 도움을 주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줌에 있습니다.
이 날 아침,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한 연대감을 느꼈던 참석자들은 이 행사가 홈리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작임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디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 모두가 더 나은 환경과 온정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1년 중 가장 긴 밤의 마음을 되새겨 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