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보스의 안소니아 평화의 기호 부활

이미지 출처：https://www.curbed.com/2023/12/ansonia-brigitte-vosse-peace-sign-returns-2023.html

안소니아 아파트: 브리짓 보세의 평화의 시그널이 2023년 복귀

뉴욕시, 2023년 1월 17일 – 안소니아 아파트에서 거주 중인 주민들은 예술가 브리짓 보세의 아이코닉한 평화의 시그널이 이번 해 중 복귀할 예정임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브리짓 보세는 평화와 인간성에 대한 상징으로 인지된 그림 “Peace Sign”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 작품은 뉴욕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1990년대 말부터 보석의 도난 사건으로 인해 다루기 어려워져서,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을 안고 사라져 버렸다.

드디어, 최근의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보세의 “Peace Sign”이 제자리로 돌아오게 됐다. 복구 작업은 지난 화요일부터 시작되었으며, 퀄러티를 유지하며 작품의 전면과 질감을 복원하는 작업이 교대로 진행되고 있다.

해당 작품은 브리짓 보세가 1980년에 플로렌스에서 찍은 사진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그림은 아름답게 꽃이 핀 정원 속에서 보세가 양손으로 만든 평화의 제스처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그녀가 예술에 헌신한 세계적인 예술가로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되었고, 그녀의 인기와 명성을 한층 높였다.

지금까지 안소니아 아파트 주민들은 이 작품의 유서 깊은 아름다움을 그리워했다. 본 작품은 아파트 건물에 부착되어 여러 세대를 뒤로하며 주민들에게 이목을 끌었으며, 안소니아 아파트의 상징이 되었다.

안소니아 아파트 식민 소유자인 존 스털링은 “우리는 이 작품의 분위기를 다시 눈앞에서 즐길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했다. 그는 “보세의 ‘Peace Sign’은 안소니아 아파트 거주민과 뉴욕시 대중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우리 모두가 그 활력과 미적인 가치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작품의 복원과 함께, 전시를 개최하여 주민들과 뉴욕시 대중에게 예술적인 선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복원 작업은 예상대로 2023년 후반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완공을 기념하여 함께하는 이벤트가 계획 중에 있다.

안소니아 아파트 주민들은 보세의 “Peace Sign” 복귀로 기쁨과 애착을 느끼고 있다. 이 작품은 뉴욕시를 대표하는 예술작품으로서 영원히 기억될 것임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