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T가 이전 샌프란시스코 슈퍼바이저를 새로운 이사회 회장으로 선출

이미지 출처：https://sfstandard.com/2023/12/21/bart-elects-former-san-francisco-supervisor-as-new-board-president/

뉴스 기사: 바트, 전 샌프란시스코 감독관을 새로운 이사회장으로 선임

바트(Bay Area Rapid Transit)는 최근 전 샌프란시스코 감독관(FORMER SAN FRANCISCO SUPERVISOR)을 새로운 이사회장으로 선임하였다. 이에 따라 바트 이사회는 지난 12월 21일 월요일, 야쿠비 영겐(YAKUBI YOUNGEN)을 이사회의 최고 책임자로 임명한 것으로 공식 발표되었다.

야쿠비 영겐은 이후 바트 역사상 최초의 여성 이사회장으로 등극하였다. 샌 프란시스코 감독관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대중교통 환경에서의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이에 바트는 지속 가능한 교통과 교통 접근성 개선에 힘쓰기 위해 영겐을 이사회장으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트는 야쿠비 영겐의 경력과 업적을 강조하고, 그의 이사회 책임자로서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 기대를 표명하였다. 영겐은 경영 경험이 풍부하며, 이를 토대로 바트의 긍정적인 변화와 선제적인 계획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겐은 “바트가 커뮤니티에 확고한 보행자 안전 및 친환경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향후 몇 달 동안 서비스 확장, 철도 임원진 강화 등의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바트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교통 모델을 개발하고 확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트는 앞으로 이사회의 리더십과 협력을 통해 근본적인 단계적 변화를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야쿠비 영겐은 바트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역할을 수행할 것임에 대한 자부심을 표명한 바 있다.

야쿠비 영겐의 새로운 임명은 바트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전 샌프란시스코 감독관은 승객들에게 편리하고 지속 가능한 교통 시스템을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