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거의 다가온 지금, 마지막 순간의 쇼핑객들이 매사추세츠 몰에 쏟아진다.

이미지 출처：https://www.nbcboston.com/news/local/last-minute-shoppers-pack-mass-malls-with-christmas-almost-here/3227372/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마지막 순간 쇼핑하는 소비자들이 매사추세츠 주의 쇼핑몰들에 터풀린다.

매사추세츠 주, 2022년 12월 24일 – NBC 보스턴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매사추세츠 주의 쇼핑몰들은 마지막 순간 쇼핑하는 소비자들로 붐비고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매하기 위한 소비자들로 인해 매사추세츠 주의 여러 쇼핑몰들은 방문객으로 넘쳐나고 있다.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미국의 스포츠 매장)에 방문한 소비자 중 한 명인 릭 보스턴씨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서 많은 할인과 특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저렴한 가격에 좋은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적막한 2020년 크리스마스와 달리 2021년 지금은 팬데믹 이후로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쇼핑몰들은 큰 인파로 붐비고 있다. 2020년 팬데믹으로 인해 크리스마스 경험이 희미해진 소비자들은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길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사추세츠의 미들톤 부르즈나쇼핑센터 관계자는 “올해, 많은 소비자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보낼 특별한 순간에 참여하기 위해 쇼핑센터로 몰리고 있다”며 “이외에도 방문객들을 위해 할인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백화점과 쇼핑센터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운영시간을 축소했으며, 소비자들은 마스크 착용과 손 세정제 사용을 의무적으로 알아야 한다. 또한 소비자들이 쇼핑센터로 몰리기 때문에 혼잡도가 높아질 우려도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가 다가오며 쇼핑몰들은 매사추세츠 주의 사람들로 붐비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할인과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쇼핑 경험을 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매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만들기 위해 사람들은 이브 전날 마지막 순간 쇼핑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