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보호소, 무숙자 반려동물 급증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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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동물 보호소, 미주 시간에 집 없는 애완동물들 위해 손길

시카고 – 습격적인 추위 및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무거운 영향을 받은 애완동물들에게 손길이 뻗어진다. 지난달 2일부터 4일 동안 시카고에서 인기있는 동물 보호소와 입양센터인 “PAWS Chicago”는 시카고 도심 스카이웨이와 WGN 라디오와 함께 11번가에서 ‘인기 애완동물’ 캠페인을 진행했다.

11번가의 ‘인기 애완동물’ 캠페인은 도시의 광고 수단을 통해 유기 동물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입양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시카고 주민들은 PAWS Chicago 웹사이트를 통해 인기 있는 애완동물을 찾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었다. 지원자들은 본인의 양육 환경과 가정 구성원의 상황에 대한 정보를 양식에 기입해야 했다.

PAWS Chicago는 “인기 애완동물” 캠페인에 응모하는 동안 주민들로부터 603마리의 신규 입양 신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입양 가능한 애완동물 수는 제한적이어서 실제 입양이 이루어진 갯수는 더 적을 수 있다고도 전했다. 이와 함께, PAWS Chicago는 시카고 동물 보호소와 입양센터에서 입양 가능한 많은 동물들을 만날 수 있도록 상시 베스트페이스북 잔에 새로운 동물 프로필을 공개할 것을 약속했다.

PAWS Chicago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난생 처음으로 보호된 많은 애완동물들에게 새로운 가족과의 만남을 기회를 제공했다. 그들은 페이오프 순간에 훈련, 의료 및 사회 환경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KP Park, PAWS Chicago의 통신 담당자는 “고양이와 개를 비롯한 애완동물들은 우리 가족에 영향을 주는 놀랄 만큼 놀라운 충성과 헌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동물을 구조하고 입양할 수 있기를 염원하며, 계속해서 이러한 동물들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것입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PAWS Chicago는 시카고에서 현실적인 조건에서도 인기 있는 애완동물을 사랑하고 입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PAWS Chicago는 계속해서 애완동물에 대한 인식과 입양을 촉진하는 캠페인을 실시하며 시카고에서 담임 애완동물을 구조하고 새로운 집에 안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