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 아이들에게 일찍 찾아올 크리스마스 기쁨을 안겨줄 산타 보스턴”

이미지 출처：https://caughtinsouthie.com/lifestyle/santa-boston-to-bring-early-christmas-cheer-to-children-from-the-ollie/

산타, 오리안나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이른 크리스마스 기쁨 선사

오리안나 취약계층 어린이들은 크리스마스를 특별한 이벤트로 기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말 인도어 베어 푸들 공원에서 산타 및 그의 도우미인 크리스마스 요정들과의 만남으로 어린이들이 사랑과 따뜻한 미소에 싸였다.

지난 토요일, 산타 보스턴은 오리안나의 다문화 어린이들 중 취약계층에 속한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적한 공원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오리안나 지역 소기업인 The Ollie House가 주최하여 산타 및 요정들과의 귀여운 만나기와 상냥한 대화를 즐긴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하였다.

산타는 많은 어린이들을 만남과 신뢰의 대상으로 받아들여 웃음과 기쁨을 나누었다. 이들 어린이들은 환호성과 행복한 미소로 산타를 반겼으며, 빅토리아 베어에 꼬리 흔들고, 윌리엄 베어는 커다란 곰을 꼭 껴안았다. 어린이들은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며 산타와 함께 놀이 시간을 즐겼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Ollie House의 대표는 “저희 연례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취약계층에 속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주고자 합니다. 이는 우리의 사회와 지역 사회에 대한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되었습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선물과 함께 사랑과 관심을 전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의 나날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산타와의 소중한 시간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이브를 기다리는 흥분과 기대감을 선사하였다.

산타 보스턴과 크리스마스 요정들은 상황에 맞춰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행사를 진행하였다. 어린이들과의 접촉 시 건강 지침을 따르며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하였다.

많은 어린이들은 산타와의 소중한 만남으로 크리스마스 전날의 기쁨을 미리 누리며 즐거워 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지역 사회의 보탬이 되는 멋진 경험이 되었으며, 오리안나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미래에도 희망과 기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