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2세 어린이가 산타에게 말한다: 노란색 무언가를 받을 수 있을까요?

이미지 출처：https://patch.com/massachusetts/boston/boston-2-year-old-santa-can-i-get-something-yellow

보스턴, 매사추세츠 – 한 2세 어린이가 유명한 미국 크리스마스 상인인 산타에게 “제발 노란색 무언가를 받을 수 있을까요?”라는 메모를 썼다.

미국 매체인 Patch.com에 따르면, 2세 어린이는 자신의 소망을 표현하기 위해 산타에게 보내는 편지에 이 사실을 담아냈다. 이 편지는 어린이의 가족이 중요한 순간들을 공유하기 위해 Twitter에 올렸다.

이 편지는 사진과 함께 어린이의 엄마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려진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내 아이가 산타에게 보낸 편지를 발견했어요. 많은 것을 원할 거라 생각했지만, 그가 원한 건 노란색 무언가였어요”라고 쓰고 있다.

이 사진은 한 두 줄짜리 간단한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타, 제발 저에게 노란색 무언가를 가져다줄 수 있을까요?”라는 요청문이 적혀있는데, 이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 사진은 수천 명의 이용자들에게 전해져 그 가치를 널리 알리게 되었다. Twitter 사용자인 Ben Weiner(@benweiner17)은 “가장 순수한 소망을 가진 어린이에 대한 가장 귀여운 표현입니다”라고 트윗했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어린이의 요청을 들어주길 바라며, 댓글에 “노란색 장난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어디에 있는지?”, “훌륭한 소망이야”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무슨 노란색 선물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이 어린이는 이미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어린이의 소망이 이뤄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