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해볼만한 재미있는 15가지 활동 (12.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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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7X7 – 2021년 12월 18일메일 – 샌프란시스코와 베이 지역에서 즐길 만한 다양한 활동들이 주말 동안 열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걱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은 다가오는 연말과 크리스마스 휴일을 맞아 재미있는 이벤트와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1. ‘크리스마스 별빛 퍼레이드 2021’
먼저, 오늘 저녁 6시에 ‘크리스마스 별빛 퍼레이드 2021’이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개최된다. 이 퍼레이드는 지역 60개 비영리 단체들이 참여하여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한 채 마치 별똥별처럼 빛나는 파티 행렬을 만들 예정이다. 이 시간을 통해 새로운 기억을 만들고, 열기와 격렬한 퍼레이드를 감상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2. ‘장미 정원의 연인들: 꽃과 동물의 며칠’
황제성, 실리콘 밸리 천문대 등 베이 지역의 이름있는 문화 공간에서 지금까지 장미 정원의 연인 중 알려지지 않은 작품 30점과 더불어 명작 ‘왕부자 비단탄’ 등의 오리지널 종이 작업을 만나볼 수 있다. 1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되는 본 전시회에서 어린이들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현대 예술의 세계로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3. ‘망소’ 탄생 50주년 기념 콘서트
샌프란시스코에서 오는 18일 저녁 7시, 바물람 첼로 콘서트가 열린다. 이 콘서트는 첼리스트 니콜라스 싼겔리와 바이올리니스트 얀디스 윈조, 피아니스트 로만 대비샤르가 함께하는 엄선된 노래와 음악으로 이루어져 있다. ‘망소(Masquerade)’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특별 공연에서는 화려하고 멋진 클래식 음악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다.

지금은 샌프란시스코와 베이 지역에서 개최되는 재미있고 다양한 이벤트들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시간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방문을 즐기고 이들 이벤트들을 통해 연말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 코로나19 이전처럼 여러 사람들이 모여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얼른 돌아오기를 바라보면서, 우리는 현재의 상황에서 안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찾아가기 위해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