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에 방영되는 WWL 루이지애나 주말 뉴스 | wwl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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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올리언즈, 3월 5일 (UPI) – 최근 발생한 미국 루이지애나의 한 사건 때문에 전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결혼 3년차인 파트너인 브렛(39세)과 찰스(31세)는 둘 다 군 복무 경력이 있는 위성측량사로,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올린 뒤 자녀를 두 명 기르려고 한다.
지난 주말에는 브렛 부부가 마리너의 공원에서 운동을 즐기던 중 비열한 폭행을 당했다. 브렛의 친구인 레이첼은 이 사건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 영상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에 보급되면서, 사회적 이슈로 화제가 되었다.
해당 영상에서는 공원에 찬라이프와 카이트로 놀러 온 한 남성이, 보안 카메라와 비슷한 것으로 추정되는 카메라에 낙하산을 눌러 카메라를 붕괴시킨 장면이 담겨있다. 그리고 뚜렷한 남성의 얼굴이 표시되어 있으며, 이 남성은 브렛 부부를 노린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브렛 부부는 이 사건이 일종의 적대적 범죄행위임을 주장하고 있다. 이는 실제로는 가해자가 스테레오 타입을 보지 못했거나 그를 격발시키려는 목적이 없었음을 의미한다.
이 사건은 국제인권단체인 “AllOut”에서도 이야기되었다. 그들은 비록 LGBT+ 사랑의 공기로 알려진 도시에서 발생한 이 사건에 대한 국제 사회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즉각적인 행동을 촉구했다.
현재 브렛 부부는 사람들에게 이 사건을 알리고, 같은 성소수자 커플에 대한 인신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자 한다. 뉴올리언즈 경찰은 이에 대한 진상 규명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사건을 통해 도시 주민들은 이들이 피해를 당한 후에도 군중적 폭력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에 도시 정부는 CCTV 카메라와 같은 보안 시설을 강화하게 됨으로서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할 계획이다.
이번 사건은 성소수자 커뮤니티 및 인권 단체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형성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브렛 부부에 대한 동정과 지지를 표명하는 등 사건 해결에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