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부양 미행’: 시카고 경찰, 쿡 카운티 검찰관, 판사, 경찰관 살인사건 잘못된 기소에 대해 고소

이미지 출처：https://www.chicagotribune.com/news/criminal-justice/ct-cpd-clifton-lewis-prosecution-lawsuit-20231215-chpybx27zrbhvokgvmn62ocou4-story.html

한국어 뉴스 기사: 클리프턴 루이스의 처벌 소송, 시카고 경찰청에 진행

시카고 트리뷴(Chicago Tribune)- 시카고에서 무기상을 당하고 사망한 경찰관 클리프턴 루이스(Clifton Lewis) 사건에 대한 처벌 소송이 시카고 경찰청에 진행되고 있다.

클리프턴 루이스 경찰관은 2011년 12월 29일 강도 사건을 처리하던 중 무기 상으로 피해를 입고 목숨을 잃었다. 이후 그의 가족은 가해자의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며 시카고 경찰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에서 루이스 경찰관이 가해자를 체포하지 못한 이유로 법집행 부실 행동으로 지목된 시카고 경찰 관계자들은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시카고 시민권자 시위단체인 COPA (Civilian Office of Police Accountability)는 루이스 경찰관에게는 용감한 행동을 했다며 시카고 경찰청을 비난했다.

이번 소송은 시카고 경찰청의 사건처리 방식과 법 집행 부실 문제를 제기하며, 루이스 경찰관의 가족은 피해자의 가해자 제재 강화와 경찰국의 개선을 요구한다. 이런 요구에 따라 COPA는 시카고 경찰청에 대한 자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카고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사건이 시카고 경찰에 대한 교훈이 될 것이라며, 이번 소송을 통해 시스템의 개선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클리프턴 루이스 경찰관은 헌신적인 공무원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그의 가족과지기단체들은 강조했다.

현재 클리프턴 루이스의 처벌 소송은 시카고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사건의 진실규명과 경찰청의 개선을 바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