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북서부의 희망의 항구 비영리단체, 무주거자 보호소 운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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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웨스트 포틀랜드 무주택자 숙소, 오리건 하버 오브 호프 비영리 단체 마을 잃어

지난주 월요일, 서북부 포틀랜드의 무주택자 숙소인 윌슨빌리지(Wilsonville)는 비영리 단체인 오리건 하버 오브 호프(Harbor of Hope)가 그들과의 파트너십을 종료할 예정임을 발표했다.

오리건 하버 오브 호프는 이 기술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자랑하는 낮과 밤 숙소 및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주택자 숙소에서 이탈하기로 결정했다. 이 기관은 무주택자의 건강과 안전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결정으로 인해 많은 무주택자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불안감과 걱정에 빠지게 되었다. 지난 몇 년간 오리건 하버 오브 호프를 통해 지원 받은 무주택자들은 이제 더 이상 그들의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되었다고 전했다.

해당 숙소의 대표는 “우리는 오리건 하버 오브 호프와의 파트너십이 종료되었으며, 이에 따라 윌슨빌리지는 무주택자들에게 더 이상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택자 변호사인 마이클 윌리엄슨( Michael Williamson)도 이번 결정은 무주택자들에게 강력한 타격을 안겨주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오리건 하버 오브 호프는 무주택자들을 위한 매우 중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으며, 이는 무주택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윌슨빌리지 근처에 사는 이웃들은 오리건 하버 오브 호프의 이탈로 인한 결과로 범죄율이 증가할까 우려한다. 주민들 중 하나인 제임스 스미스(James Smith)는 “하버 오브 호프가 없어진다면 이동성과 불안정한 상태인 무주택자들을 관리하는 수단이 크게 감소할 것이다”라고 우려했다.

현지 당국은 아직 대체 기관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이며, 무주택자 커뮤니티의 지원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윌슨빌리지를 운영하던 비영리 기관은 다른 파트너십 협상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