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8, 2025

케냐와 연결 다리를 짓는 오래곤 커피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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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pdx.eater.com/2023/12/14/24001599/exilior-coffee-francis-kungu-kenyan-coffee-portland

**포틀랜드 한인 창조경제로 이민자 파트너십 강화**

한인 창업자 프랜시스 쿤구의 사업 성공 이야기가 포틀랜드 커피계를 뒤흔들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민자 창업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쿤구는 **일찍부터 내린 선택이 함께하는 동료와의 협업의 가치**라고 강조했다.

**”커피를 통해 나라를 돕겠다”**

XCOFFEE, 폴리샌드의 한 문화동네에서 급성장하며 한인 창업자 프랜시스 쿤구의 놀라운 이야기를 만났다. 2014년 쿤구는 자신이 사랑하는 커피에 집중하기 위해 출생지인 케냐의 거리에 떨어진 위치에서 결정적인 결단을 내렸다. 이민을 선택하고 폴리샌드에서 자신만의 커피 브랜드를 세우기로 마음먹었다. 쿤구는 기자에게 “나는 몸을 지킬 수 있는 길을 찾았다”고 전했다.

**동료와의 협업으로 성장**

쿤구는 포틀랜드의 한인 이민자들과 함께 하며 성장했다. 쿤구가 처음 미국에 도착한 것은 물론이고, XCOFFEE를 개시하는 과정에도 한인 커뮤니티의 지원을 받았다. 쿤구는 말했다. “완벽한 협력관계를 갖고 있으며 우리는 서로를 돕고 지지한다.”

**한인 창조경제의 전면 개발**

쿤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가로써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투자한 결과를 본다. 그의 노력은 XCOFFEE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한인 창조경제의 성장으로 이어진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이민자들의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테이크 아웃 및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XCOFFEE는 최근 듀시네스 매거진(DuChitsa Magazine)에 의해 “포틀랜드 최고의 커피 숍”으로 선정됐다.

**미래 협업에 대한 약속**

쿤구는 앞으로 이민자들이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도모하고자 한다. 그는 이민자 창업자들에게 자금 지원, 비즈니스 컨설팅, 교육 및 기술 훈련 등을 제공하여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쿤구는 이민자 커뮤니티의 상호 연대를 통해 경제 발전과 다문화 공존을강조하고 있다.

**포틀랜드 국제 도시로서의 발전**

포틀랜드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경제를 함께 발전시키기 위해 이민자 커뮤니티와의 밀접한 협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랜시스 쿤구와 같은 한인 창업자들의 성공 이야기는 이민자들에게 희망을 줄 뿐 아니라 포틀랜드에 다양성과 융화의 가치를 증진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