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인공지능 스타트업 셸프풀, OpenAI의 샘 알트만으로부터 지원 받아

이미지 출처：https://www.oregonlive.com/silicon-forest/2023/12/portland-artificial-intelligence-startup-shelpful-lands-backing-from-openais-sam-altman.html

포틀랜드 인공지능 스타트업 ‘셀프풀’, 오픈에이 아티클의 사만 알트만의 지원 받아

포틀랜드, 오리건 – 포틀랜드 기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셀프풀’이 오픈에이의 최고경영자인 사만 알트만에게 지원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셀프풀은 혁신적인 AI 기술을 통해 일상생활의 도움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 스타트업의 플랫폼은 이용자에게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조언과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일상 생활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

사만 알트만은 AI 기업 ‘오픈에이(AI OpenAI)’의 현 최고경영자로, AI 분야에서 굉장한 업적을 이어가고 있다. 셀프풀은 알트만이 소유한 개인 투자회사를 통해 미칠 수 있는 폭넓은 경험과 지식으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알트만의 지원을 통해 셀프풀은 기존 자금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해당 기업의 기술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협업에서 양사는 자체 기술력과 지식을 상호 공유할 예정이다.

셀프풀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제임스 앨렉스는 “우리는 오픈에이의 사만 알트만과의 협력을 자랑스러워한다. 그의 탁월한 경영 능력과 업계에서의 평판은 셀프풀의 성장에 큰 힘을 실어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앨렉스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더욱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여 사람들의 생활을 보다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셀프풀과 오픈에이는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혁신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연합은 포틀랜드 지역 AI 스타트업의 성공과 함께 오리건 실리콘 포레스트를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술 중심지로 확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셀프풀의 플랫폼은 베타 테스트 중이며, 곧 전 세계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앞으로 셀프풀은 오픈에이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혁신적인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용자들의 일상을 더욱 더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만드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