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프란시스코에서 어린이를 태운 차량이 도난당했습니다.

이미지 출처：https://www.ktvu.com/news/car-stolen-with-minor-inside-in-san-francisco

산프란시스코에서 미성년자 함께 탑승 차량 훔쳐져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프란시스코에서 미성년자가 탑승한 차량이 훔쳐졌다. 이 사건은 가족을 놀라게 했으며 경찰이 곧바로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주 일요일 오후, 서부산 ‘크리스털 아카데미’ 교육원 이미나 사령원은 1살 딸과 함께 차량에 탑승했다. 그러나 경찰에 따르면, 사령원이 차량을 잠깐 멈춰 놓은 사이에 용의자가 차량을 훔쳤다고 밝혔다. 현재 용의자의 신원 파악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령원은 차량을 부딪히지 않게 하기 위해 차를 잠시 선로 옆에 세워 두었다. 그런데 몇 분 뒤 복귀했을 때 차량이 사라져있었다. 다행히도 기절했던 딸은 무사했다. 실망한 사령원은 경찰에 신고하고 찾아야 할 차량이 어떤 차량인지, 누가 운전하고 있는지 알리기 위하여 사진을 제공했다.

이 사건 이후 산프란시스코 경찰은 전국적으로 용의자를 찾는 데 협조를 요청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차량을 조사하고 CCTV 영상을 확인하며 용의자의 행적을 파악하려 노력하고 있다.

아직 용의자가 차량에 어떤 이유로 접근했고, 미성년자가 안전하게 라쇼로 되돌아왔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미성년자 보호 및 국가적인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 사건을 추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