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여성, 전 페이스북 임원이 회사로부터 400만달러 이상 도난행각으로 유죄를 인정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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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11alive.com/article/news/crime/atlanta-woman-ex-facebook-executive-guilty-defrauding-company/85-cffade88-72bf-4160-8197-9832f7523356
애틀랜타에서 파트리샤 호위가 전페이스북 임원인 사임 데이비슨으로부터 회사를 사기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호위는 회사에게 이메일과 수화기를 통해 허위 사실을 전달하면서 데이비슨을 속였다. 이 사기로 약 4만 2천 달러의 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형사소송에서 유죄 판결을 받게 되었다.
서류에 따르면, 호위는 2018년 11월과 2019년 2월 사이에 이메일을 통해 데이비슨의 명의로 회사 돈을 인출하는 등의 행위를 했다. 돈은 호위 개인의 은행 계좌로 이체되었다. 또한 호위는 데이비슨의 전화 번호와 수화기를 사용하여 회사 대표로 위장하면서 금전적 이득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재판에서 호위는 이 사기 행위를 인정했으며, 경찰의 조사 과정에서 해당 행위를 자백한 사실도 확인되었다. 합의 절차를 통해 판결이 도출되었으며, 호위는 약 7개월의 간이 구속과 약 3년간의 보호 감독을 받기로 한 조건부 집행이 선고되었다.
검찰은 이 사건을 통해 인터넷 사기의 위험성과 기업의 보안 시스템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기업 내 직원들 간의 신뢰 및 자원 이용 사이의 효율적인 제어를 위해 조처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회사는 안보 정책을 업데이트함으로써 이와 같은 사기 행위를 예방하고자 한다.
이번 판결로 인해 애틀랜타 경제는 일시적으로 손상을 입을 수 있으며, 기업과 인터넷 기반 사업에 대한 공공의식 강화가 요구된다. 따라서, 경찰과 수사기관은 유사한 사기 사건을 조사하고 사기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사회의 안전과 기업 보안 시스템의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