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TSA 셀프서비스 스크리닝 시제 프로그램에 선정

이미지 출처：https://www.fox5vegas.com/2023/12/13/las-vegas-selected-tsa-self-service-screening-pilot-program/

라스베이거스, TSA 자가 서비스 스크리닝 시범 프로그램 적용

라스베이거스 – 미국 교통안전국(TSA)은 라스베이거스 McCarran 국제공항을 대상으로 한 자체 스크리닝 서비스 시범 프로그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여행객들에게 편리하고 원활한 보안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기존의 보안 검사 절차를 혁신하여 대기 시간과 불편함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본 프로그램은 결승선체제와 얼굴 인식 기술, 지문 탐지기 등 고급 보안 기술들이 사용된다. 이러한 첨단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보안 검사 프로세스가 더욱 간소화되고 효과적으로 실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라스베이거스 McCarran 국제공항은 자가 서비스 스크리닝 시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미국 교통안전국과 밀접히 협력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탑승객들의 의견을 구하고, 다양한 테스트와 개선을 통해 효율성을 높일 것이다.

현재까지 실시된 시범 프로그램의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밝히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McCarran 국제공항의 여행객들은 적은 시간과 노력으로 신속하고 신뢰성 있는 보안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라스베이거스 McCarran 국제공항은 미국 내에서 여러 가지 혁신적인 안전 대책을 제시하고 있는 공항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 서비스의 도입으로 라스베이거스 국제공항의 안전성과 효율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TSA는 이 프로그램이 라스베이거스 McCarran 국제공항에서 성공을 거둔다면, 미국 내의 다른 공항에도 도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라스베이거스 McCarran 국제공항은 또한 자체 스크리닝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공항들의 연대와 교류를 늘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 내외의 국제 공항들은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보안 검사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라스베이거스 McCarran 국제공항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여행객들에게 편리함과 안심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제 공항간의 경쟁력을 높이고 보안 검사 프로세스의 개선과 발전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