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존스, SD 주택위원회 회장 및 CEO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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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존스, 샌디에이고 주택위원회 회장 겸 CEO로 임명
2013년 12월 13일

샌디에이고 주택위원회(SDHC)는 리사 존스(Lisa Jones)를 새로운 회장 겸 CE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존스는 주택위원회의 위원장 직책을 맡게 되었다.

31년간의 풍부한 경험으로 존스는 이번 임명으로 샌디에이고 지역의 주택정책과 주택 문제에 대한 이해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주택위원회는 주택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제적으로 취약한 샌디에이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주거기회를 제공한다.

회장 겸 CEO로서의 역할을 맡은 존스는 이전 직책에서도 샌디에이고 지역 주택 이슈에 관심을 가졌으며, 재정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들을 돕기 위한 정책 개발에 참여했다. 이 업적들은 그녀를 이번 주택위원회 회장과 CEO로 임명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SDHC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존스는 주요한 샌디에이고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시장 환경에 맞춘 주택 정책을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주택위원회의 재무 및 운영상의 책임을 맡으면서, 공정한 주택 접근성을 실현하기 위해 이전 노력들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새 회장 직책은 존스의 전임자인 론 까미즈스키(Ron Kaye)의 은퇴에 따른 것이다. 까미즈스키는 22년간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주택위원회에 기여하며 주택 접근성 향상에 많은 역할을 했다.

SDHC는 샌디에이고 주택 정책의 중추적인 조직으로서, 존스의 새로운 역할은 샌디에이고 지역 주택에 안정성과 안전성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