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차 비평가가 신형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분석합니다.

이미지 출처：https://www.kvue.com/article/tech/austin-critic-new-tesla-cybertruck/269-83a3fa49-ba21-495f-a2be-3cc2815dd685

테슬라 사이버트럭에 대한 오스틴 비평가의 비평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차량 제조사인 테슬라가 최근 공개한 사이버트럭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에 오스틴 지역의 한 비평가는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에 대한 비평을 표명했다.

이 비평가는 본인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사이버트럭에 대한 자세한 리뷰를 게시했다. 그는 이 트럭이 과장된 디자인과 긴장감을 자랑하지만, 일반 도로 주행에는 부적합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테슬라의 배터리 수명과 충전 시간에 대한 우려도 나타내었다.

이 비평가는 테슬라의 전기차 기술과 친환경적인 목표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입장을 보이며, 테슬라의 모델3와 모델S를 칭찬하였다. 그러나 사이버트럭에 대해서는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밝혔다.

해당 사이버트럭은 공식적으로 2019년 11월 21일에 발표되었으며,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는 이 트럭을 “우주선 같은 디자인”이라고 자랑했다. 그러나 오스틴 비평가와 같은 일부 전문가들은 이런 과장된 디자인이 눈에 거슬린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사이버트럭은 이른바 ‘불꽃이 튀는’ 차량으로, 그 내구성과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을 강조하고 있다. 이 트럭은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개발된다는 사실도 테슬라의 반지하에 묵인되지 않았다.

오스틴 지역에서는 이 같은 비평에 대한 반응이 분분하다. 일부는 테슬라의 기술력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사이버트럭에도 기대하며, 그들의 의견에 감동했다. 하지만 다른 일부 사람들은 오스틴 비평가의 비판에 동의하며, 테슬라가 향후 개선 사항에 노력할 것을 바랬다.

테슬라는 현재 이 같은 비평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사이버트럭에 대한 예약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향후 테슬라의 대응과 개선사항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