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제휴 기관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에서의 사망자들을 인류연대 기도회에서 뉴스로 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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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thecrimson.com/article/2023/12/11/harvard-chaplains-vigil-israel-hamas/
하버드 감독들, 중동 갈등에 초점 맞추다
보스턴, 2023년 12월 11일 – 하버드 대학교의 감독들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중동 갈등에 대한 조용한 기도 및 종교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학교 내 논란과 또 다른 비판의 중심에 자리했다. 12월 10일, 하버드 종교 지도자들은 학교 조례당원인 하버드 데일리 크림슨에 따르면, ”이스라엘 – 파레스타인 분쟁의 희생자와 가해자를 위한 기도제와 캔들라이트 조명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하버드 종교 단체의 세력이 강하게 묘사되면서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스라엘의 방위력에 대한 감정적인 지지와 물질적인 지원을 받는 학교의 여지사항을 고려할 때, 교내 커뮤니티 내에서 특히 학생 중 일부를 불평하게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다른 일부 학생들은 하버드 감독들이 학교 내 갈등적인 문제에 대한 조용한 시민식 참여를 보여주는데 감사함을 표하였다.
조용한 종교적 기도와 캔들라이트를 감독들이 진행한 이유는 하버드 대학교 커뮤니티 내에서 긴장한 분위기를 다소 완화하고, 중동 갈등에 관심을 두기 위함이다. 종교 단체들의 대변인 중 한 명인 아리엘 루벤스타인은 “우리는 종교적인 공존의 중요성과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했습니다. 이 사건은 학교 내부의 갈등과 경기가 불안정한 현대사에 대한 관심을 제기하는 유용한 기회였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비판자들은 하버드 감독들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이루어지는 공격과 폭력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는 한편, 중동 갈등에 대한 학교의 정식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것으로 비난하고 있다. 이에 대해 루벤스타인은 “우리가 지지하는 정식 입장을 표명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정말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원칙을 표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 행사를 통해 모든 피해자와 피해자들에게 우리의 사랑과 지지를 보내고자 하였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버드 대학교 캠퍼스의 몇몇 이스라엘 학생들은 이 행사를 이성적이지 않고 가하고 있는 비난이라며 불평하였다. 이들은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버드 대학교가 이스라엘 대신 학교 안에서 캔들라이트 조명식을 개최한 것은 학부학생들 중 일부에게는 무례하게 보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버드 감독들 사이에서 중동 갈등에 대한 조용한 시민식 참여를 펼친 것은 학교 커뮤니티 분쟁을 조립하기 위한 시도로 규정되고 있는 논평이다. 이러한 분쟁이 상당한 시간 동안 계속될 가능성이 있어, 이러한 종류의 갈등 해결 기법이 더이상의 논란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하버드 대학교 측은 학교 커뮤니티 내 다양성과 양질의 대화를 장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은 종교 지도자들이 종교사적 문제에 대해서는 항상 대화의 장을 열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리소스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밝혔다. 이 같은노력은 학교 내의 모든 이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대립이 아닌 상호 협력을 통해 표현의 자유와 사회적 정의를 실천한다는 하버드 대학교의 이상을 말하고 있다.
하버드 종교 감독들이 이행한 중동 갈등에 대한 조용한 시민식 참여는 논란이 될 수 있지만, 학교 이념을 되살리고 논쟁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의도에서 진행되었다. 하버드 대학교 캠퍼스에서의 이벤트로서 이 행사는 학생들과 종교 지도자들 사이의 대화와 이해의 토론을 촉진함으로써 하버드 커뮤니티의 폭넓은 이해와 상호 작용을 도모하고자 하는 대학의 존재 이유를 명확히 드러내는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