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콘도 거주자들, 이웃들이 목격하는 에어비앤비 게스트들의 발코니 성행위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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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fox26houston.com/news/residents-at-houston-condominium-outraged-at-airbnb-renters-having-sex-on-balcony-in-front-of-neighbors
휴스턴 콘도민엄, 이웃들 앞에서 발코니에서 성행위하는 ‘에어비앤비’ 임차인에 분노
휴스턴 – 휴스턴 콘도민엄에서는 ‘에어비앤비’ 임대인들이 이웃들 앞에서 발코니에서 성행위를 벌이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분노가 살고있다.
지난 몇 주 동안, 위험이든 성적 적나라한 행동은 대중의 눈에 띄었고, 주민들은 인근 주거지존 규칙을 어겨 질서를 방해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명하였다.
휴스턴 관련 매체에 따르면, 위의 사례는 McDonald’s Drive-Thru 가까이 위치한 한 콘도민엄에서 발생했다. 지난 주말, 하늘선 잡아 음주를 즐기던 주민들은 밤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성적인 행위의 목격자가 되었다.
이상행동을 접한 주민 중 한 명은 “매우 놀라웠다. 거절할 수 있는 제한된 시야에서 성적인 상황을 목격하다니”라며 분노를 표시했다.
그는 “총 공동체 회의를 열거나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주민은 이에 대해서 “이런 일이 계속된다면 우리는 소송을 제기해야만 할 것이다”고 말했다.
유명 언론사 인 ‘Fox26 Houston’은 해당 아파트 관리인 귀와 입을 열지 않았다고 보도한바 있다. 그러나 미국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인 ‘Reddit’에서는 일부 주민들이 같은 문제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면서,이에 대한 관리인의 무관심을 비판하고 있다.
다른 주민들은 이러한 혼란과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콘도민엄의 편의시설 이용규칙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사건을 유발한 에어비앤비 임대인에 대한 형사조사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휴스턴 경찰서는 관련 동영상이나 그림, 사진 등을 제출하라고 주민들에게 요청하고 있는 상태이다.
당국자들은 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주민들의 명예와 사생활을 보호하며, 이러한 사례를 통제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하여 ‘Fox26 Houston’은 아파트 관리인에게 댓글을 요청했으나, 아직 응답이 없었다. 사건의 발표 이후로 관련 매체에 많은 주민들이 이에 대한 분노와 불안을 나타내면서,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공유하고 있다.
뚌몌신문이 알려진 바에 의하면, 해당 콘도민엄은 향후 몇 주 동안 주민들의 안전과 품위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