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미(Mizumi)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재오픈되었지만 셰프 민 김은 떠났다.

이미지 출처：https://vegas.eater.com/2023/12/8/23994277/mizumi-reopened-chef-min-kim-leaves-las-vegas-restaurant

미즈미, 쉐프 민김 밖으로 재오픈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미즈미 레스토랑이 최근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레스토랑의 주방장인 민김 쉐프가 떠나기로 했다.

민김 쉐프는 평소부터 미즈미에서 자신의 요리 철학을 전하는데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보도 자료에 따르면 민김 쉐프는 앞으로 좀 더 큰 도전을 위해 라스베가스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2023년 12월 8일 보도된 이 기사에 따르면, 민김 쉐프는 미즈미 레스토랑에서 15년 동안 애정을 쏟아왔다. 그는 미즈미의 요리에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창의성을 더했으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에 남는 요리 경험을 선사해왔다.

민김 쉐프의 떠남에 대해 미즈미 레스토랑 관계자는 감사의 말과 함께 그가 이룩한 성과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탄의 뜻을 전했다. 그들은 민김 쉐프가 미즈미를 뜰 때마다 그 곳을 특별한 곳으로 만들어준 데 대해 끝없이 감사함을 표하며, 그의 미래가 밝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관계자는 새로운 쉐프를 섭외하고 이미 여러 후보들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그들은 민김 쉐프의 떠남 이후에도 최고의 요리와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민김 쉐프는 앞으로 자신의 요리 경력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그는 새로운 도전에 전념할 것이며, 다른 도시나 나라에서 그의 요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민김 쉐프는 자신의 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그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미즈미에서의 경험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의 모습에 기대감을 표현했다.

미즈미 레스토랑은 민김 쉐프의 떠남 이후에도 여전히 라스베가스의 최고의 요리 장소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찾고자 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