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시장 실베스터 터너, 임기 막바지 다가오면서 열정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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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khou.com/article/news/local/mayor-sylvester-turner-interview-end-of-term/285-f9fe9c07-f635-442b-8894-08611a3b7ab7
휴스턴의 시장 실베스터 터너, 잔여 기간에 대한 인터뷰
휴스턴의 현 대표적인 시장인 실베스터 터너는 지난 주에 잔여 기간에 대해 인터뷰에서 이야기했다.
휴스턴의 이번 잔여 기간 동안 터너 시장은 인터뷰에서 과거의 성과에 자부심을 느끼면서 미래의 도전들에도 힘을 실어주었다.
터너 시장은 “휴스턴의 카를로스 레온과 함께 수년간의 협력 노력으로 범죄율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때 터너 시장은 또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과 같은 대형 재앙에도 휴스턴 커뮤니티를 안전하고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초등학생들과 이야기하며 그들을 향한 열정을 보여준 터너 시장은 휴스턴의 교육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계획도 발표했다.
하지만 이번 인터뷰에서도 터너 시장은 도시가 직면한 여러 문제에 대해 아직도 많은 일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그는 휴스턴의 인프라 문제와 도로 유지보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갈 곳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보호시설 개선, 공원과 자연 보호에도 더욱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터너 시장은 이번 잔여 기간에서 최선을 다해 휴스턴 도시 경제와 기업들을 뒷받침하고 지역 사회를 번영시키고자 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터너 시장은 “나의 잔여 기간 동안 도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세계적인 도시로 휴스턴을 이끌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내년 시장 선거 기간 동안 다음 후임자에 대한 조언을 준비 중이며, 지원자들에게 협력하고 공정한 선거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터너 시장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도시에 남은 임기에도 휴스턴의 국민들에게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