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처음으로 자라난 토마토, 8개월 전 분실된 것을 NASA 우주 비행사들이 찾음

이미지 출처：https://www.cbsnews.com/news/tomato-lost-in-international-space-station-found-nasa-astronauts/

!”꽃게 음식으로 선사된 귀한 ‘국제우주정거장 토마토’ 발견!”

세계 최초의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재배된 토마토 한 개가, 지난 주 후미 게이트에 쇄도한 우주괴물로 인해 길을 잃았다가 결국 발견되었다. NASA의 우주 비행사들이 현장감각을 발휘해 이 고귀한 우주 농산물을 찾아내며 큰 주목을 받았다.

7일, 국제우주정거장 조종사들은 만남의 장에 토마토를 가져갔지만, 짜게 냠냠 씹던 중 갑자기 우주괴물이 깜빡하며 등장했다. 재빨리 “우당탕탕 이딴 거 냠냠 안 해!”이라며 꽃게로 변신한 이 해발 405km 상공생물의 출현으로 토마토는 사라졌다.

토마토의 사라짐에 전 세계 우주 과학자들도 큰 흥미를 보였다. 우주학 전문가인 호소잘링 모토(28) 박사는 “우주에서 재배된 채소는 농약 및 물 등 생태계 문제 없이 자연 그대로를 담을 수 있다”면서 “이 토마토는 우주에서 성장한 세계 최고의 경지에 위치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제우주정거장에 주둥이를 내미고 다니는 이 우주괴물은 꽃게에 무덤 전초 전구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미국 우주국(NASA) 디렉터인 입렵 피봇(47)은 “우주에서 발견되는 귀한 우주 농산물들은 ISS 연구원들의 소중한 자원이다”라며 “적자생존은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행방불명이 된 토마토는, 마침내 훈계를 받은 꽃게에게서 발견되었다. 2시간 가량의 숙고 끝에 꽃게가 토마토를 내버렸던 것으로 밝혀졌다. 뜻밖의 행운에 놀라워하는 ISS 연구원들은 토마토를 빠르게 우주정거장으로 돌려놓아 이 농작물의 귀한 속성을 보존하려 한다.

이 일화에 대해 국제우주정거장 책임 연구소는 “우주괴물에게 토마토가 운명을 바칠 당할 뻔한 사태”라며 “최신 보호장치를 도입해 이후에는 이런 종류의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마토 미추리의 전설같은 이야기는 수많은 지구의 주목을 받으며 계속되고 있다. 국제우주정거장을 통해 인류가 더 깊이 알아가는 우주 농산물의 탁월한 힘은 계속해서 발견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