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근처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스스로 자를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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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washingtonian.com/2023/12/07/where-to-cut-your-own-christmas-tree-near-dc/
[뉴스 기사]
DC 근처에서 당신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스스로 자를 수 있는 장소
2023년 12월 7일자 기사에 따르면, DC 근처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직접 자를 수 있는 몇 군데를 소개한다. Washingtonian에 따르면, 도심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크리스마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택배로 받는 대신 직접 트리를 자르는 경험을 즐기고 싶다”고 말한다. 그래서 트리 목장들은 겨울 풍경을 배경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트리 자르기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Washingtonian 동향 변동에 따르면, 그 중 하나는 메리랜드주 뉴윈즈어 인디고 트리 목장이다. 이곳에서는 아이들과 더불어 트랙터 타기, 헛걸음질 동물원, 바비큐 그릴, 매점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이 목장은 홀리힐 주차지역에서 5마일 떨어져 있어 시내 근처에 있으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 다른 목장은 버지니아주 헌트빌에 위치한 무어 크리스마스 트리 목장이다. 이곳은 곳곳에 트리와 장식품들이 디스플레이된 크리스마스 상점에서 시작해, 플러미스 길로 따라가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직접 트리를 고를 수 있는 트리 목장도 제공하고 있다. 두 개의 목장은 DC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주말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버지니아주 셰넌도아에 위치한 드림크리스트리 트리 목장은 전용 히트랙터를 이용해 트리를 구경하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이 바쁜 도시의 중심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직접 트리 자르기 경험을 하고 싶은 이들에겐 좋은 여행 코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DC 근처에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트리 자르기 목장들이 있어 가족들과 함께 특별하고 추억에 남을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 사는 이들뿐 아니라 주말 여행객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가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