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의 도우미들이 산디에고 노인들에게 기쁨을 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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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디에이고 (CBS 8) – 산디에이고 커뮤니티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고령자들은 기쁨을 선물로 받았다.

지난 주말에 열린 행사에서 산디에이고 소방서는 시니어 시티라고 불리는 노인 홈에 놀러갔다. 소방관들은 뜨거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안고 도착한 고령자들에게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노인들은 긴 독거 생활로 인해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야 하는 아픔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이번 행사로 인해 고령자들은 차분한 행복과 따뜻한 거리에서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

이 행사는 산디에이고 어르신들에게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서비스 지원조직인 포틀랜드 밸리 편지 캐리어스의 주최로 개최되었다. 이 조직은 이번 행사의 일부로 1,000권 이상의 크리스마스 카드와 250개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해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비록 크리스마스 시즌이지만, 사람들은 COVID-19에 대한 인식을 잊지 않았다. 주최자들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할 것을 권고했다.

소방관들은 행사를 통해 고령자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하고 커뮤니티의 연대를 강화하고자 했다. 포틀랜드 밸리 편지 캐리어스의 대표는 “올해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고령자들에게 사랑을 전할 때 누구나 그들을 떠올리고 도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 홈 내부에서 열렸기 때문에 고령자들은 안전하게 선물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산디에이고 커뮤니티는 이 같은 행사를 통해 모두가 함께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