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기반 단체가 고전기 비용과 싸우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미지 출처：https://www.nbcsandiego.com/news/local/local-grassroots-group-kicks-off-campaign-to-fight-high-electricity-costs/3373263/

전원배급 가격 상승에 툭하면 파학 대동결?

지역 기반 단체, 고전기요금 대책 캠페인 전개

산디에고 – 최근 치솟은 전기 요금에 대한 불만으로 현지 기반 단체들이 공동 목소리를 냈다. 지난 주말, “전기 비용 과부하 대책 캠페인” 이라는 이름의 캠페인이 발표되었다. 이 캠페인은 지역 주민의 효과적인 전기 요금 대책을 도입하려는 단체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린다.

지난 해 전기 사용량 급증으로 인해 전기 요금이 증가한 이 후, 많은 주민들이 고전기 요금을 맞닥뜨리곤 했다. 이러한 현실에 불만을 표출한 지역 주민들은 주택형태에 따른 요금 차등, 할인 방안 등을 검토하고 적용하는 프로그램의 개발을 촉구했다.

“전기 비용 과부하 대책 캠페인”은 자원봉사로 활동하며 현지 작은 기업들을 지원한 경험이 있는 지역 주민들에 의해 조직되었다. 이들은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느라 애쓰는 작은 기업들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기 비용 절감 방안을 찾고 있다. 이 캠페인은 지역 경제의 개선과 공정한 전기 사용료 부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 정부와 경제 전문가들은 “전기 비용 과부하 대책 캠페인”이 성과를 거두면서 지역 경제의 회복과 고전기 요금 문제의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주말에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캠페인에 참여하려고 손을 들었다.

캠페인 리더인 마이크 존슨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과도한 전기 요금으로 고전기 문제를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모인 단체임을 알리고 싶다”며 “전기 요금 부담 완화와 동시에 작은 기업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힘입어 단체는 지역 주택 형태에 따른 전기 요금 차등화, 장기적인 환경 친화적 솔루션 적용, 정부와 사업체 간 협력인력을 주장하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기 비용 과부하 대책 캠페인”은 현지 주민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의 안정을 증진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의 여정에서 단체는 미래를 주도할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