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하와이 마쿠아 밸리에서의 실사훈련 종료를 확정

이미지 출처：https://apnews.com/article/hawaii-makua-valley-military-livefire-training-2bf5e6f76b2767b95d92e63c519ca66d

마쿠아 밸리 불법 훈련 중단되다

하와이, 마쿠아 밸리의 불법 군사 훈련이 중단되었습니다. 이번 결정은 미 대통령조찬 및 미 국방장관의 개입으로 이뤄졌습니다.

AP 뉴스에 따르면, 마쿠아 밸리는 하와이 본토에서 가장 큰 평야 중 하나로 미 육군이 오랫동안 폭격 및 사격 훈련을 진행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훈련은 마쿠아 밸리의 환경과 문화 유산을 위협하며, 주민들의 걱정과 불편함을 일으켰습니다.

훈련은 비탈면의 암벽과 천연 자원을 지속적으로 파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화학물질 노출로 인한 건강 문제와 섬유유역의 물질 오염 등에도 우려의 목소리가 일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주민들의 항의와 환경단체의 운동이 끊임없이 계속되면서, 미 대통령조찬은 규모와 영향력을 고려하여 훈련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국방장관 또한 주민들의 우려를 인정하며 불법 훈련을 중단하는 데 동의했습니다.

하지만 중단 결정에도 불구하고, 군당국은 군사 훈련의 존재감을 유지하며 더 적합한 장소를 찾기로 했습니다. 그들은 환경과 문화 유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마쿠아 밸리의 주민들은 결정에 대해 안도감을 느끼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인한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제 주민들은 마을과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미 군이 더 적절한 훈련 장소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