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 Koreatown에서 야장을 무장한 남성이 약 30대의 차량을 파손한다고 발표

이미지 출처：https://abc7.com/koreatown-crowbar-rampage-cars-damaged-windows-smashed/14145524/

한 여성이 크로바로 무장하여 코리아타운 지역에서 차량을 공격하고 창문들을 깨부쉈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이번 주말 코리아타운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공동체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 한 여성이 크로바로 무장하여 코리아타운 번영가에서 기묘한 폭력 행동을 저질러 많은 차량들이 피해를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유로 크로바를 들고 번영가를 방황하며 차량을 몰랐다. 이 여성은 차량들을 연달아 크로바로 공격하고 창문들을 깨부쉴 뿐만 아니라, 세븐일레븐 편의점과 같은 상점 유리를 깨뜨렸다.

화보 기자에 따르면, 이 여성은 공격 도중 가까이 지나간 일행을 포함한 많은 시민들을 위협했지만, 다행히 크로바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힐 정도로는 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공격으로 인해 많은 차량들과 상점이 피해를 입었고, 누구도 이런 폭력적인 행위를 예측하지 못해 굉장히 경악했음을 밝혔다.

경찰은 빠른 대처로 이 여성을 체포하고, 현재는 체포된 상태로 조사 중에 있다. 이번 사건은 명백한 정신적 문제로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이 여성의 동기와 추가적인 이유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코리아타운 지역의 주민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사회 안전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논의되고 있으며, 이런 유형의 폭력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 조치를 취할 것임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운은 로스앤젤레스 시내에 있는 한인민족 커뮤니티로, 많은 사람들이 한인문화와 음식, 상점 그리고 주거지역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번 폭력 사건은 이 동네에서는 이례적인 사태로, 주민들은 전반적으로 이런 사건이 재발하지 않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