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adwayWorld Portland 어워즈 12월 5일 순위; INTO THE WOODS가 최고의 뮤지컬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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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broadwayworld.com/portland/article/BroadwayWorld-Portland-Awards-December-5th-Standings-INTO-THE-WOODS-Leads-Best-Musical-20231205
제목: ‘이번은 숲으로!’ 뮤지컬 ‘인투 더 우즈’, 베스트 뮤지컬 부문 1위에서 선도하다
올해 포틀랜드에서 개최된 브로드웨이월드 포틀랜드 어워즈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작품인 ‘인투 더 우즈’가 베스트 뮤지컬 부문에서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브로드웨이월드에서 발표한 어워즈 기준으로, ‘인투 더 우즈’는 1만 여명이 넘는 투표에서 가장 큰 지지를 받아 대미를 장식하게 되었다. 이 작품은 브로드웨이에 처음 공연되었으며, 지금은 포틀랜드의 무대에서 전 세계와 달리 현지의 관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인투 더 우즈’는 스티븐 손드하임의 음악과 제임스 라피니다의 공연극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되었다. 독특한 스토리 구성과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감동적인 연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블루문 뮤지컬어워즈에서도 올해 뮤지컬의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브로드웨이월드 포틀랜드 어워즈에서는 베스트 앙상블 부문에서 ‘장군의 난’, 베스트 감독 부문에서는 ‘레인슬라이드’의 로스 하우스리가 수상하였다. 또한 베스트 뮤지컬 배우 부분에서는 미림 루이스 (‘길을 잃은 소년들’), 데이비드 우리나 (‘제인 에어’), 레이첼 마리엔덜 (‘알라딘’)이 우수한 연기력으로 시상을 받았다.
브로드웨이월드 포틀랜드 어워즈는 포틀랜드 극장계의 주요 작품들을 대상으로 한 어워즈로, 매년 12월에 시상식을 개최한다. 관객들의 투표로 선정된 작품들이 수상자로 발표되는 이번 시상식은 지난 수개월간 많은 관객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은 작품들이 주목을 받았다.
다음해 올해와 마찬가지로 브로드웨이월드 포틀랜드 어워즈에서도 어떤 작품들이 선정될지 기대된다. 관객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들에 투표하여 브로드웨이월드 포틀랜드 어워즈를 통해 포틀랜드의 극장계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