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오스틴의 크리스마스 트리 농부가 수천 그루의 트리를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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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fox7austin.com/news/papa-noel-christmas-trees-south-austin-texas
사우스 오스틴에 위치한 ‘파파 노엘 크리스마스 트리’로 유명한 상점은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일찍 오픈을 결정했다. 이들은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입하고, 휴일 분위기를 누리도록 도와주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파파 노엘 크리스마스 트리는 텍사스 소재의 상점으로,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기 전에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거리두기 규정은 사람〮들의 모임과 소통을 제한하면서, 올해 상점은 어떻게 운영될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었다.
이에 대한 대답으로, 파파 노엘 크리스마스 트리 상점은 10월 30일로 오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점 관계자는 올해 특히 식물을 돌보는 소비자들이 더 일찍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입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게다가 거리두기 규정에 따라, 상점은 마스크를 착용한 직원들, 손 소독제 제공, 사회적 거리두기 및 인원 제한 등 안전 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판매점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미 사랑을 받아왔다. 많은 지역 주민들은 파파 노엘 크리스마스 트리로 부터 다양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매하며, 고품질과 친절한 서비스를 경험했다. 또한, 상점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가끔씩 커피나 핫 초콜릿을 제공하여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도 한다.
상점 관계자는 “올해는 모든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즐겁고 안락한 크리스마스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픈일 이전에 사전 예약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팬데믹 상황에서도 파파 노엘 크리스마스 트리 상점은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따르며,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달하려 오랜 기간 동안 노력해 왔다. 상점은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서도 그 전통을 이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