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교회, 감소된 집의 ‘바비 빌리지’ 대신 인디언 가정 지원을 위해 땅을 반환합니다.

이미지 출처：https://www.oregonlive.com/portland/2023/12/portland-church-returns-land-for-tiny-home-barbies-village-to-help-indigenous-families.html

포틀랜드 교회, 티니 홈 바비의 마을을 도와 원주민 가족들에게 주택용 땅 반납

오지 살인디, 오레곤 라이브 – 2023년 12월

오레곤주 포틀랜드에 위치한 한 교회가 원주민 가족들을 돕기 위해 티니 홈 바비의 마을에 대한 토지를 반납했다. 이 교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비 인형으로 만든 작은 주택 도시인 티니 홈 바비의 마을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토지를 원주민 가족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자 결정했다.

이 조치는 포틀랜드의 기후 위기와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예방 조치로 떠오르고 있는 소외된 지역 사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티니 홈 바비의 마을은 작은 주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곳에서 원주민 가족들은 거주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얻을 수 있다.

교회는 포틀랜드 인티그리티 페더레이션 (The Portland Integrity Federation)과 협력하여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또한, 지역 정부와의 협업을 통해 토지 반납 프로세스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다.

포틀랜드 교회 목사, 존 스미스 (John Smith)는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원주민 가족들을 보다 더 존중하고 지원하기 위해 이러한 열결적인 선택을 내렸습니다. 이 작은 행동이 유럽 정착자들에 의해 침탈당한 역사를 가진 원주민 가족들에게 희망과 변화를 가져다주길 바랍니다”라며 설명했다.

이 토지 반납은 교회와 포틀랜드 지방 사회 간의 긍정적인 관계를 강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는 앞으로 더 많은 조직과 개인들이 이러한 취지를 따라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며, 인간성과 협력이 함께하는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