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지사는 마우이 부동산 소유자들에게 불토 피해자들에게 숙소를 제공하도록 유인하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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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civilbeat.org/2023/11/hawaii-governor-wants-to-entice-maui-property-owners-to-rent-to-fire-victims/
하와이 주지사, 화재 피해자들을 위해 마우이 부동산 소유자들을 유인하고자 한다
하와이 주지사 데이빗 이게는 최근 지역의 화재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우이의 부동산 소유자들을 유인하고자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우이 지역의 부동산 소유자들은 임대료를 조정하는 등의 절차를 통해 화재 피해자들에게 거주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게 지사는 최근 하와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수천 명의 주민들이 집을 잃었고, 임시 대피소에 의존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그는 마을사회의 소굴감을 회복시킬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부동산 소유자들과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마우이의 부동산 임대료는 미국 내에서 가장 높은 편에 속하고 있는데, 이는 대부분의 주민들에게 매우 버거운 부담이 될 수 있다. 이 문제에 대해 이게 주지사는 “화재 피해자들이 새로운 거주 공간을 찾기 위해 추가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부담스럽기 때문에 도움을 줄 필요가 있다”라며, 부동산 소유자들과 협력하여 임대료를 조정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한 반응은 여러 의견을 모으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 계획이 화재 피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주거 공간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화재 피해자들뿐 아니라 마우이 지역의 원주민들에게도 공동생활의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마우이 부동산 소유자들은 이 계획을 통해 귀중한 기회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임대료를 조정하고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며, 마을의 회복에 기여할 수 있다. 이제 주, 지방 정부 간의 협력이 이루어지며, 하와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게 주지사는 최근 국가적으로 발생한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주고자 하는 의도로 이 계획을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그는 “하와이 주민들은 우호적이며 결속력이 있는 커뮤니티로 알려져 있으며, 경제적 크라이시스에 직면한 이웃들을 돌보고 보호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마지막으로 “우리는 모두가 함께 해야 한다. 사업인들, 부동산 소유자들, 주 및 지방 정부는 당장 협력해야 하며, 하와이의 회복을 위해 모든 주민들이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