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선생님, 학생들에게 연말 기쁨을 전파하기 위해 TikTok을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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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ktnv.com/las-vegas-teacher-uses-tiktok-to-spread-holiday-cheer-to-students
라스베이거스 교사, 틱톡을 통해 학생들에게 휴일 기쁨을 전한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사회적 제한이 생긴 가운데 지난 몇 개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연결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왔다. 이런 상황에서 라스베이거스의 한 교사가 틱톡을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휴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칼리포니아주와 네바다주 국경에 위치한 라스베이거스의 고등학교 교사인 존 연준(Jon Yuenjun) 선생님은 학생들과 가정에서 보내는 휴일 시즌을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틱톡을 활용하고 있다. 그는 틱톡 계정을 통해 춤, 코미디, 뮤지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의 동영상은 직접적인 교육적인 내용보다는 즐거움과 유머로 가득하다. 그는 학생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신나는 음악과 흥겨운 춤을 선보이며, 그에게 키오스크 모양의 카메라 필터가 자주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창의적인 방법으로 연준 선생님은 학생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훈련 및 학습의 재미를 더해준다.
연준 선생님은 틱톡을 통해 학생들과 만나는 시간을 대체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하며, 온라인 교육의 한 부분으로서 학생들이 연결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틱톡을 통한 동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아직도 서로를 보고 선생님의 표정이나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싶다”라고 말했다.
연준 선생님이 이러한 활동을 펼치면서 학생들의 흥미를 끌고, 그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동시에, 이러한 동영상은 학생들에게 긍정적 에너지와 희망을 제공하며, 온라인 상에서 있음으로써 생긴 갈증을 해소해주고 있다. 연준 선생님의 노력은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경험을 향상시키고,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새롭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전달하고 있다.
연준 선생님의 동기부여와 창의적인 행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러한 행동을 보면서 많은 교사들도 라스베이거스 교사의 예를 따라 학생들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스베이거스의 학생들에게 틱톡을 통한 휴일 기쁨을 전하는 연준 선생님의 동영상은 많은 학생들에게 힐링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러한 색다른 시도로 지친 학생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연준 선생님의 동영상은 세계 어디에서나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한 좋은 예시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