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시카고 시민들을 자신들의 시의회에서 제한하는 것은 브랜든 존슨의 어설픈 결정입니다.

이미지 출처：https://www.chicagotribune.com/opinion/editorials/ct-editorials-brandon-johnson-city-council-wbez-democracy-20231130-popz6oxozbgtfejdgfauvo2t4a-story.html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궁금증과 불확실성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카고 시의회 의원들은 새로운 변화와 함께 시민들에게 더 많은 의사결정 권한을 부여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카고 시의회 의원 브랜든 존슨 (Brandon Johnson)은 최근 WBEZ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시민들의 민주주의에 더욱 중요한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슨 의원은 지방정부 단계에서 시민들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의 시의회 구성원들이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민주적인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멀티노미니셔널 캐피털(단체)과의 관계를 조재하고, 시의회 의원들 간의 상호 활동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조슨 의원은 앞으로 시의회 구성원들 간의 개인적인 충돌보다는 시민들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플랜을 제안했다. 그는 시의회가 각 의원의 투표 결과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공개적인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시카고는 경제적인 문제와 장기적인 공공정책에 직면하고 있다. 하지만 조슨 의원은 시민들에게 더 많은 의사결정 권한을 부여하고 공정한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일부 시의회 구성원들은 조슨 의원의 제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의원들은 이러한 변화가 도시의 민주주의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시카고 시의회 의원 브랜든 존슨은 민주주의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의사결정 권한을 증가시키기 위해 시의회 내부에서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조슨 의원은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도시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시카고가 더욱 공정하고 번영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