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바 공동 소유주 아들, 해병대원의 살인 사건 증거 은닉에 도움을 준 것으로 유죄를 인정

이미지 출처：https://www.boston.com/news/local-news/2023/11/29/sons-of-boston-bar-co-owner-pleads-guilty-hiding-evidence-marine-fatal-stabbing/

서클빌링(NC) – 보스턴 부자 베리스트리트에 위치한 비운한 일이 벌어졌다. 보스턴 바 사업가의 두 아들이 해병대원 한 명의 치명적인 찔림 사건으로 인한 증거 은닉 혐의로 유죄를 인정받았다.

이번 사건은 올해 초에 일어난 해병대원 요한 로만무로(Joseph Roman-Murphy)의 사망 사건과 관련이 있다. 그 비극적인 사건 당시 로만무로 병장은 아버지가 공동 소유한 보스턴의 유명한 ‘웨스트 엔드’ 바에서 업무를 보고 있었다. 이러한 사고 속에서, 27살의 로만무로는 의문의 상황 속에서 치명적인 찔림으로 사망하게 되었으며, 이 사건은 도시 전역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경찰은 이 문제 조사 중인 동안 바 코너의 손자인 루크릴리(Luke Reilly)와 에이든릴리(Aiden Reilly)가 피의자로 의심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당시의 사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뿐만 아니라 간접적으로 살인 사건과 관련된 증거를 은닉했음으로 기소되었다. 형사들은 이 증거에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로만무로의 사망 원인과 가해자에 대한 혼동을 낳았다.

지난 주 동안 미국 법원은 두 형제에 대한 유죄를 선언했다. 29살의 루크는 배심원들 앞에서 적용된 증거 은닉 혐의를 인정했으며, 26살의 에이든은 법정 외형에 대한 이 같은 혐의를 통해 유죄를 인정받았다.

보스턴 경찰국, 출신지 대법원 관리국 및 이사회 등 관련 기관들은 이 사건을 진지하게 대하고,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결단한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했다. 이들 당국은 로만무로 병장을 재차 존경하기 위해 미국 해병대 부대로부터 합동 의례 행사에 참여할 것을 알렸다. 이러한 이벤트는 버틀러 주한 해병대가 주최한다.

보스턴 사회는 루크와 에이든의 유죄 인정에 큰 충격을 받았다. 그들은 보스턴 지역에서 잘 알려진 바 사업가인 아버지에게서 많은 지지를 받고 있었다. 이러한 실망에도 불구하고, 보스턴 지역 주민들은 로만무로의 가족, 특히 부모와 친척들에게 최대한의 지지를 보내고 있다.

보스턴 지역 내에서 일어난 이 민감한 사건은 당국에 의해 강력히 단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이번 법정 판결은 피해자와 피해자에게 공정한 사법 면전을 보장한다고 평가되었다. 이와 함께 로만무로 부병장과 그 가족을 위로하고 자아를 회복시키기 위한 조치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