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7, 2025

베이타운 여성, 종업원으로부터 300만 달러 이상을 훔치며 회사에 해고를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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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khou.com/article/news/crime/baytown-three-million-dollar-fraud/285-efbc4e82-edd3-4b48-986f-474a61b682ff

베이타운 (Baytown)에서 300만 달러 사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한 남성이 자신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도움을 청하는 가짜 사업을 계획하고 이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돈을 빼앗아 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휴스턴 무형재산국(IRS)은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공동으로 베이타운 경찰국과 협력하였습니다. 조사 결과, 제임스 맥도널드(James MacDonald)라는 60대 남성이 이 사기 사건의 주범이었습니다. 맥도널드는 가짜 투자 기회에 대해 사람들을 꾀어내고 해당 사업에 투자하도록 유도했으며, 이를 통해 사람들로부터 300만 달러를 훔쳤습니다.

경찰은 맥도널드가 돈을 훔친 후, 그 돈을 자신의 개인 용도로 사용하고 동시에 부동산 투자에도 돈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맥도널드에게는 실제로 사람들로부터 투자받은 사업이 없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기는 굉장히 정교하게 계획되었으며, 피해자들이 속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살인 코드 파트너십(IRS Criminal Investigation)의 에이너 데이비스 에이전트는 “이러한 사기 집단들은 사회 곳곳에서 피해를 입힙니다. 피해자들은 밀려나서 금전적으로 큰 손실을 보게 되면서 삶을 바꿔야 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무형재산국은 이번 사건을 근거로 맥도널드를 기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맥도널드는 사기 혐의로 처벌 받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피해 본 사람들에게는 어느 정도의 변상도 이루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