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감사절 폭풍: 매사추세츠 주와 뉴햄프셔의 밤간 눈 양

이미지 출처：https://www.boston25news.com/news/local/pre-thanksgiving-storm-overnight-snow-totals-massachusetts-new-hampshire/OTLBFCPIXZCZJP6ZQ4HFVXYKUM/

프리서비스를 맞이하는 부근 주 및 새햄프셔와 함께 겨울 첫 눈

보스턴, 매사추세츠 – 2021년 11월 25일 목요일, 매사추세츠와 새햄프셔는 단골손님인 프리서비스를 준비하며 겨울 첫 눈을 맞았다. 지역 기상 소식통인 보스턴 25뉴스에 따르면, 부근 지역은 수요일 밤부터 목요일 오전까지 평균 2 ~ 3인치의 눈이 쌓였다.

마사추세츠의 다양한 도시와 타운들은 당혹스러운 날씨로 흘러가는 동안 이번 눈더미로 일상 생활과 교통에 영향을 받았다. 뉴턴과 퀸지는 최대 3인치 이상의 눈을 경험했으며, 피크스키피 시티는 3.5인치를 기록하며 지역 최고로 눈이 쌓였다. 윌밍턴과 워렌은 각각 2인치와 2.5인치의 눈을 보았다.

새햄프셔에서도 눈은 꽤 내렸다. 맨체스터, 나쉬아와, 누에나 등 몇몇 지역은 2인치 이상의 눈을 발이었다. 뉴햄프턴, 더버리, 핀들린, 로웰 또한 이번 폭풍으로 인해 약간의 눈을 덮어쓰게 되었다.

이번 첫 겨울 눈의 영향으로 공항과 도로는 혼잡해졌다. 매사추세츠주 도로교통 관리국은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요청하면서 도로의 조건이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철저한 방역 수칙을 따르며 운전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따금 눈이 쌓여 한 공원에는 어린이들과 어른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 않더라도, 모두의 눈빛에는 것이 눈꽃에 쌓여 얼어붙은 아이스크림처럼 비쳤다. 겨울을 기다려온 이들은 드디어 눈싸움을 즐기고 눈사람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지금까지 보스턴과 새햄프셔에서는 큰 교통 장애나 심각한 사고보고는 없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남은 날들 동안 계속되는 겨울 날씨로 인한 위험성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주말 동안은 계속해서 추운 날씨와 함께 슬릭한 도로 조건으로 인해 운전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어 있다.

매사추세츠와 새햄프셔의 주민들은 성탄절을 맞이하기 전에 먼저 겨울의 소식을 받았다. 이번 눈을 통해 매사추세츠와 새햄프셔 지역은 겨울의 도래를 확실히 알리며, 많은 사람들이 워밍업한 온기와 행복의 계절을 준비해야 할 시점임을 상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