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translation: 60년 후 남은 역사 증인들, AP 리포터를 포함해 JFK 암살사건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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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abcnews.go.com/US/wireStory/jfk-assassination-remembered-60-years-surviving-witnesses-history-105088155
JFK 암살 60주년 기념, 역사의 살아있는 증인들
미국 텍사스 주 다라스에서 올해 2023년 11월 22일로서 존 F. 케네디(JFK) 대통령 암살 60주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이 암살 사건은 전 세계인들에게 젊고 약속된 대통령의 비극적인 사망으로 기억됩니다. 그러나 방탄한 기억과 함께, 이를 직접 목격한 몇몇 살아있는 증인들의 증언 또한 역사의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ABC뉴스는 최근 이 사건으로 인해 경험과 기억을 나누고 있는 다섯 명의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보도했습니다. 데이비드 나쓰움, 존 커크우드, 메어리 아네스트와이, 클린 클리프튼, 그리고 코니 큐모는 모두 암살 당일 현장에 있었으며, 각자의 시점에서 그들은 사건의 상황을 목격했습니다.
데이비드 나쓰움은 당시 고등학교 학생이었으며, JFK 대통령을 이전에 이미 만난 적 있었던 행운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나쓰움은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믿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며, 암살이 벌어지자 그의 생각이 한창이었던 것을 밝혔습니다.
이야기를 나눈 또 다른 증인인 존 커크우드는 당시 라디오 방송국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커크우드는 암살 현장에서 사람들이 달려가는 모습을 보았고, 후에 JFK 대통령 사망 소식을 전하던 그의 소리도 기억 속에 남아 있습니다.
메어리 아네스트와이는 그녀의 아이가 함께 있던 차 안에서 암살이 일어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아그네스트와이는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손에 들고 있던 장난감이 떨어졌고, 시간이 가슴 속에서 정지됐다”고 말했습니다.
암살 현장 주변에서 이뤄진 NBC 라디오의 생방송에 참여한 클린 클리프튼은 텔레비전 근처에서 JFK 대통령이 총에 맞아 넘어지는 순간을 목격했습니다. 클리프튼은 “자신의 눈으로 그 순간을 직접 보는 것은 결코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니 큐모는 암살 현장에서 목격한 군인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진정한 혼란과 고통 속에서도 의무에 충실하며 사건의 사망자들을 지원했습니다. 그는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것이 완전히 달라지기 시작했다. 이 사건은 제 인생을 영원히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생존자들은 젊은 JFK 대통령의 잃어버린 약속과 짓눌린 희망을 상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암살 사건으로부터 60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그 비극적인 날을 생생하게 상기시키며,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