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미국에서 가장 활기찬 도시 1위, 오스틴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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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austin.culturemap.com/news/city-life/most-festive-cities-austin-no1/
오스틴, 텍사스 – 한 미디어 회사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휴일 분위기로 가장 들끓는 도시로 오스틴이 선정되었다. ‘CultureMap’전문 매체는 이번 연구에서 오스틴이 미국 내에서 가장 축제 분위기가 활발하고 흥미로운 도시임을 밝혔다.
이 보고서는 스마토리어사, 한 대표적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제작한 것인데, 오스틴은 ‘가장 화려한 어떤 휴일’ 분위기로 인정받았다. 이 보고서는 6,000여명 이상의 응답자들의 참여를 통해 가장 축제 분위기가 완벽하게 형성된 도시를 찾아냈다.
오스틴은 미국 내에서 계절마다 다양한 행사와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그들만의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종교적인 이벤트 등을 즐기며 흥겨운 분위기를 만끽한다.
이 보고서는 오스틴의 엔터테인먼트 및 문화 시설과 같은 다채로운 활동을 강조했다. 이 도시의 다양한 공원과 음악 클럽들은 연중 내내 흥겨운 분위기를 제공한다. 특히 오스틴시에서 개최하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는 매년 전세계적인 관객을 유치하여 휴일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오스틴 시민들의 임기응변 능력과 활력 있는 문화적인 기여를 강조했다. 오스틴은 기행문화와 예술 전시회, 음악 공연과 같은 활동을 통해 휴일 분위기를 창출한다.
다른 주요 도시들 중에서는 포틀랜드, 네이플스, 시카고, 폭스시티 등이 고려되었다. 그러나 이 연구를 통해 오스틴 시민들이 얼마나 축제 분위기를 중요시하며 활발한 문화 활동에 기여하는지 알 수 있었다.
오스틴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자부심을 갖을 만한 경제적, 문화적 자원을 갖췄으며, 휴일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데에 성공한 도시임을 입증하였다. 이로써 오스틴은 앞으로도 최상의 축제 분위기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