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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washingtoninformer.com/food-insecurity-advocacy-wic/
식품부족 문제와 관계된 WIC 자문단이 설립되어
미국 워싱턴 인포머 기자 / 2021년 11월 20일
워싱턴, D.C. – 식품부족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토론회에서, WIC(Women, Infants, and Children) 자문단이 설립되었다. 본 자문단은 부족한 식품 보장을 위한 구호 프로그램인 WIC의 정책 개선을 위해 권고와 조언을 제공할 것이라 알려졌다.
한 명의 대표를 비롯한 WIC 자문단은 디어존 F. 헤스턴(WIC 설립자) 박사를 포함한 우수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자문단은 대표적인 사회문제인 식품부족 문제와 부족한 영양 상태를 겪는 취약한 여성, 영아 및 어린이의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고자 한다.
식품부족 문제는 미국 내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COVID-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수많은 가정이 식료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로 수천 명의 미국인들이 올바른 영양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들과 취약 계층의 건강상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WIC 자문단은 이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 및 비정부 기관들과 협력하며, 공식적인 권고안을 준비하고 있다. 자문단에서는 WIC의 방식과 효율성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뒤,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제안을 산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WIC 자문단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식품부족 문제에 대한 인식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진행할 예정이다.
식품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WIC 자문단은 미국 내 가장 취약한 지역의 주민들이 식품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해당 자문단의 설립은 식품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 평가받고 있다.
WIC 자문단 대표들은 기자회견에서 “식품 부족 문제와 영양 결핍은 국가적인 이슈로 다가온다. 우리는 WIC 프로그램의 개선을 통해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할 것이다. WIC는 가정의 식품 안전을 위해 필요한 포지티브한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무쪼록 WIC 자문단의 권고와 노력이 식품부족 문제의 해결과 취약 계층의 건강향상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기사 출처: https://www.washingtoninformer.com/food-insecurity-advocacy-w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