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7, 2025

워싱턴 국립오페라, 세계 초연작 3편을 선보이는 미국 오페라 이니셔티브 제11시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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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broadwayworld.com/washington-dc/article/Washington-National-Opera-to-Present-The-11th-Season-Of-American-Opera-Initiative-Featuring-Three-World-Premieres-20231120

“워싱턴 내셔널 오페라, 세 개의 세계 초연작을 선보이는 제 11회 미국 오페라 이니셔티브 시즌을 공개합니다”

미국 워싱턴 내셔널 오페라는 2020년 11월 20일, 제 11회 미국 오페라 이니셔티브 시즌을 발표했습니다. 이 시즌에서는 세 개의 세계 초연작이 공연될 예정입니다.

지난해 수많은 독창적인 오페라 창작자들이 참여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미국 오페라 이니셔티브 시즌이 올해에도 돌아옵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내의 작곡가, 작사가 및 오페라 제작자를 발굴하고 그들의 작품을 세계에 선보이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올해 시즌에서는 베네딕트 메이커스의 ‘풀의 교리’, 징 앤드류 오스본의 ‘별이 타는 대로’ 그리고 제넥스 버드의 ‘여섯 쌍둥이들’ 총 세 작품이 초연될 예정입니다. 이 작품들은 다양한 주제와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별적으로 독자적인 저작자들의 창작적인 비전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내셔널 오페라의 예술 감독인 플로렌트 퓰은 “오페라 음악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상상력과 감동적인 이야기를 세계와 공유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입니다”라며 “이번 시즌에서 선보일 세 작품은 현대적인 관점에서 오페라의 풍요로운 상징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2021년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워싱턴 내셔널 오페라의 다양한 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미국 오페라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관객은 공식 웹사이트인 wno.org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