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에서 룰락 행사에 참석한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밤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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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khou.com/article/news/local/president-john-f-kennedy-lulac/285-b7f4ccfe-7cab-4e77-9bd0-e74fcb3fc4d5
제목: 케네디 대통령, 룰락 행사에서 역사에 길이 남을 연설
1962년 3월 21일 – 휴스턴, 텍사스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휴스턴에서 열린 룰락(LULAC) 의회에서 역사에 길이 남을 연설을 했다.
룰락 의회는 대륙과 중남미 사회의 통합과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해 설립된 조직으로, 미국의 최대 히스패닉 사회 단체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케네디 대통령은 이날 휴스턴에 도착하자마자 열린 룰락 의회에서 열렸던 연설을 하기 위해 그랜드 사운드 호텔 (Grand Sound Hotel)로 이동했다.
연설은 현재의 사회문제에 대해 조명하고, 히스패닉 사회의 업적을 높이 평가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대통령은 히스패닉 사회의 참여를 장려하며, 이들 사회의 성취들이 전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케네디 대통령은 히스패닉 사회가 미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하며, “우리는 히스패닉 사회의 업적을 높이 평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특히 히스패닉 젊은이들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젊은 히스패닉 세대는 우리의 미래를 이끌 것입니다. 그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인정받고 교육, 일자리, 기회의 평등을 보장받는다면, 우리 사회는 한층 번영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케네디 대통령은 이후에도 히스패닉 사회와의 교류를 강화할 것이라고 약속했으며, 이를 통해 히스패닉 사회의 신념과 가치를 보다 폭넓게 인식하고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케네디 대통령의 연설은 히스패닉 사회 내부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히스패닉민 권리 및 업적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 같은 연설은 케네디 대통령의 대퇴후의 초창기에 종종 나오는 기념비적인 연설 중 하나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의 연설은 케네디 대통령의 정치적 마스터피스로, 미국 역사상 히스패닉 사회에 바치는 뜻깊은 경의의 표시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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