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 16명의 소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700년 이상의 징역 및 이후 평생형을 선고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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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patch.com/california/los-angeles/nanny-gets-700-years-life-prison-molesting-16-boys
LA 어린이집 돌보미, 16명 남자아이들 성추행으로 700년형 집행받아
로스앤젤레스 – 한 어린이집 돌보미가 16명 남자아이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700년형 집행을 받았다. 이에 대한 판결이 이번주 법정에서 내려졌다.
법원은 월요일, 35세의 성매매범에 대한 복지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하던 관리자인 Dana Findley에게 88개 혐의를 성범죄로 인정하고 유죄 판결을 내렸다. 특히 Findley는 현장에 있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6건의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Findley의 혐의는 폭넓은 영역에 걸쳐 성폭력, 성착취, 성매매 등을 포함하고 있다.
Findley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유입된 산부인과 성폭력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금융 지원사업인 “Project Wildflower”를 추진하는 동안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 비영리 기관은 주로 남아공에서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의료, 법률, 정신적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Findley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어린이집 일동의 돌보미로 재직하며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 아이들은 학교나 어린이집에서 Findley에게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검찰은 성범죄를 인지한 후 즉각 조사를 시작했다.
법원은 Findley에게 최대 700년형을 선고했다. 이는 혐의당시 36세인 Findley의 평생 동안 교도소에서 보내게 될 시간을 의미한다. 심판 관계자들은 이번 사건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미국의 아동 안전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Findley에 대한 선고에 대한 반응은 상당히 강렬했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더욱 강화된 법적 조치들이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Findley의 행휼에 저항하며 경찰과 검찰이 어린이 보호에 관한 노력을 강화할 것임을 확인했다. 또한 관계 당국은 Findley와 같은 범범들을 추적하고 사회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어린이집과 어린이들을 돌보는 직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배경 조사와 보안 강화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고 있으며, 미국 전역의 다른 지역에서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