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참전 용사가 새 책에서 경험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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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fox7austin.com/news/vietnam-veteran-shares-his-experiences-in-new-book
베트남 전투 참전용사, 그의 경험들을 담은 새로운 책을 공개한다
텍사스, 오스틴 – 베트남 전투 참전용사인 존 스미스(John Smith)가 그의 귀축 경험을 담은 새로운 책을 발간하였다. 그의 경험들은 이제 전 세계와 공유될 수 있다.
스미스 참전용사는 반세기가 지난 지금, 그의 베트남 전쟁 참전 경험들을 공개적으로 공유하고자 새로운 책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투지로 남은 기억: 내 인생의 베트남 전쟁’이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다.
베트남 전쟁 시절 스크랜턴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던 스미스 씨는 국가의 부름에 응하여 참전하였다. 그는 1969년에 해병대로 들어가, 극도의 어려움과 억눌림 속에서 약 13개월 동안 베트남에서 전투를 치뤘다. 그는 전쟁을 통해 경험한 아픔과 고통을 이 책을 통해 전하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이 책은 스미스 참전용사의 가족, 친구들, 동료들에 의해 작년에 시작되었다. 참전용사의 이야기에 감동받은 어린 시절의 친구였던 딸린 (Dylan) 씨가 책을 기획하고 편집하였다. 그 후, 이 작업에 친구들이 함께 참여하여 스미스 참전용사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완성시켰다.
이 책은 전쟁기간 동안 스미스 참전용사가 겪었던 일들을 생생하게 다루고 있다. 그는 치열한 전투에서 적과의 접촉, 포로되는 일들과 함께 전쟁의 좌절과 역경을 넘기 위한 의지와 용기를 자세히 기록하였다.
스미스 참전용사는 “이 책은 제가 겪었던 경험들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고자 쓰여진 것입니다. 전쟁의 현실은 대중의 시선에 잘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에, 억눌렸던 참전용사들의 목소리를 대중과 함께 나누고자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스미스 참전용사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한 것이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참전용사들의 이야기는 끊임없이 전해져야 할 것이다. 스미스 참전용사의 책은 올해 말에 출간될 예정이다.
이 책은 사전 판매중이며, 전 세계 독자들은 이를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미스 참전용사의 이야기를 통해 미국의 영웅들을 기리고 그들의 헌신을 기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