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영예를 받은 두 명의 시각 장애 음악가들, 보스턴 지역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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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wbur.org/news/2023/11/17/santon-yoo-jin-noh-danny-awards
3명의 일련의 멋진 작품을 선보인 배우 산톤 유 진 노, 데니야와 노우, 그리고 다니 어워즈가 이번 11월에 개최된 다니 어워즈 시상식에서 주목을 받았다.
다니 어워즈는 미국 연극 및 영화계에서 주목받는 새로운 재능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매년 영화와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에 산톤 유 진 노는 그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영화 부문에서 “최고의 주연 배우상”을 수상했다. 그의 역할은 영화 ‘잠 못 드는 날’에서 어려움에 부딪히는 소녀를 완벽하게 매화시켰다. 수상 소감에서 그는 “이 보람찬 수상으로 인해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려는 의지를 가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인 힘과 에너지로 눈길을 사로잡은 데니야와 노우는 연극 부문에서 “최고의 신인 배우상”과 함께 “우수한 연극 작품상”을 수상했다. 그들의 공동 연기 ‘우리는 하나’는 인간 관계의 복잡성을 다루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선사했다. 이들은 수상 소감에서 “이 경험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다니 어워즈 시상식은 예술적 업적을 인정하는 귀중한 장소로 알려져있으며, 이번 수상자들은 차세대 배우로서의 위상을 확인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연극과 영화계의 각종 전문가들은 이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인간성을 칭찬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걸었다.
앞으로 이들은 미국은 물론 세계적인 연극과 영화계에서 더욱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산톤 유 진 노, 데니야와 노우 그리고 다니 어워즈, 그들의 미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