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7, 2025

단독 가정 주택의 중간 가격 964,000달러, 그러나 판매량은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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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timesofsandiego.com/business/2023/11/16/median-price-of-single-family-homes-at-964k-though-sales-have-fallen-sharply/

주택가격은 964,000달러로 중앙값 유지, 그러나 매출은 급격히 감소

샌디에이고, 11월 16일 –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싱글패밀리 주택의 중앙값 가격은 964,000달러로 지난 몇 년간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매출은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샌디에이고지역 부동산협회(SDAR)의 보고서에 따르면, 싱글패밀리 주택의 평균 판매가는 최근 몇 달 동안 거의 변함없이 964,000달러에 머물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가격 안정성은 주택시장의 안정성을 시사한다.

그러나 주택 매출은 지난 몇 달 동안 급격히 줄어들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10월에는 3,000채에 가까운 주택이 팔리며, 전년 동기 대비 3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매출액은 20억달러를 기록하였지만, 이 역시 전년 대비 28%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매출 감소를 SDAR CEO인 존 스퍼슨은 COVID-19 팬데믹과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주는 기타 외부 요인으로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은 구매자들이 주택 구매를 미루는 경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스퍼슨은 또한, 현재 금리 인상으로 인해 많은 비용이 드는 운영 비용으로 인해 구매자들이 망설임을 겪고 있는 것으로 지적하였다. 또한 이러한 매출 감소는 부동산 업계에 일시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며 긴 시기를 내다보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지난 10월 동안 주택 판매량이 7%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내에서 싱글패밀리 주택 판매량이 2% 감소하는 동안, 외곽 지역에서 주택 매출은 1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부동산시장의 현주소를 분석한 스퍼슨은 주택 매출의 잠재적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샌디에이고 지역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안정적인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나 시장 변동성과 현재 상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