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카운티 수사관들, 케이티 지역 클레이 로드에서 아동 차량 사고 보고 조사 중 – KTRK

이미지 출처：https://abc13.com/child-hit-by-car-pedestrian-hurt-hospitalized-harris-county-sheriffs-office-investigation/14077345/

차에 치여 아동 부상, 보행자 다쳐 유치원 결원 발생 중

텍사스 주 해리스 카운티 셰리프 사무소는 어제 저녁 일어난 교통사고 조사를 위해 대응 중이다. 사고로 어린 아이 한 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한 명의 보행자가 사고에 휘말려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지난 오후 5시 30분경, 해리스 카운티에 위치한 한 유치원 주변에서 발생했다. 주변 주민들은 큰 소리와 함께 급한 경찰차와 구급차의 경적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와 봤다. 자동차의 충돌로 인해 옹호 표지판이 꺾여 쓰러지고, 도로에서 개인용 차량과 오토바이가 난동을 부렸다.
현장에서 목격자는 애초 차는 유치원 앞에서 급정지했으며, 그 때 아이가 도로를 통과 중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아이는 차에 치여 넘어지고 말았다. 이 사고로 인해 유치원은 임시로 결원을 발생시켰다. 학교 관계자는 어린 아이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빙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도 안정된 상태로 되돌아가는 데 앞으로 몇 주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사고 당시 보행자도 휘말렸다. 그러나 그의 부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하다. 이 보행자는 병원에서 몇 차례 검사를 받은 후 다행히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현재 해리스 카운티 셰리프 사무소는 이 사고에 대한 자세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고 난 정확한 원인과 관계자의 책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은 더욱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현장은 구급차, 경찰차 및 사고 참여 차량이 도착한 후에도 많은 이들과 현장조사 담당자들로 인해 혼잡했다. 이 모든 조사 과정을 통해 이번 사고의 원인이 규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전체 사고 조사과정에 있어서 피해자의 신원을 보호하는 것이다. 현재까지 이번 사고의 피해자들의 신원이 공개되지 않았다.

해리스 카운티의 보행 안전 대책은 최근 몇 년 동안 논란이 되어 왔다. 일부 사람들은 보행자를 위한 보호장치의 부재로 인한 사고 발생 증가에 대해 우려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 지역의 교통 안전 정책을 개선하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예상된다.
미국 ABC13 가 보도한 이 사건에 따르면, 해리스 카운티 셰리프 사무소는 재발 방지를 위해 관련 당국자들은 위험이 높은 지역에 추가적인 교통 안전 조치를 강구할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노력은 도보 및 차량 교통 상황 개선과 함께 교통사고의 재발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이 사건은 지난 주 동안 해리스 카운티 기밀사건 중 하나였으며, 현재는 사건 조사가 진행 중인 상태이다. 사건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추후 밝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