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쪽 DC에서 총기로 강탈된 프랑스 불독 3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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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nbcwashington.com/news/local/3-french-bulldogs-stolen-at-gunpoint-in-southeast-dc/3471848/
동편 디씨에서 3마리의 프렌치 불독이 총을 들고 훔쳐져
프렌치 불독 3마리가 동편 디씨 지역에서 총을 든 강도에게서 훔쳐졌다. 지난 월요일, 2월 21일 오후 9시경 이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흑인 남성 2명과 흑인 여성 1명으로 이루어진 강도 3인조는 컨더미니엄 동네, 세컨드 스트리트와 포스트로드 인근에서 벌어진 사건에서 프렌치 불독들을 훔쳤다.
경찰은 강도들이 휘청거리는 듯한 동작을 보였고, 이때 이들 중 한 명은 목 근처에 걸린 흑색 말티즈를 돌아다니며 총을 쥐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른 둘은 양손에 총을 들고 있었으며, 빠르게 장소를 떠났따.
그러나, 경찰은 아직 몇 마리의 프렌치 불독이 실종된 상태로, 풍겨오는 바람 속에서 강도들과 함께 숨어 있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 경찰은 이에 대해 흑인 남성이 하얀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 여성은 검은색 재킷 착용, 다른 흑인 남성은 회색 재킷과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들의 신원을 파악하여 빠른 구속을 이뤄내고 있다. 동편 디씨 경찰은 동네 주민들에게 이들 강도와의 접촉 시 조심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프렌치 불독은 인기 있는 애완동물로서, 체격이 작아 애착 가려우면서도 용감한 성격이 특징이다.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동네 주민들은 걱정되며, 실종된 프렌치 불독들이 빠른 시일 내에 찾아지기를 바라고 있다. 경찰은 정보를 보유한 사람들에게는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들은 동네 주민들의 도움이 없이는 사건 해결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공표했다.
이 상황에 직면한 주민들은 동통과 무력감을 호소하며, 이 사건이 잠재적인 범죄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음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더욱 철저한 경찰 조사와 안전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한 경찰 관계자는 “프렌치 불독을 포함한 애완동물을 위협하는 범죄는 용납될 수 없으며 경찰은 이 사건을 통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범인을 추적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동편 디씨 지역의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사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사기나 폭력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러한 사건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지원, 정보와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들은 어떤 정보든 소중히 여기며 익명으로 제보할 수 있는 ‘민간인 안전성’을 마련해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