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3개 도시, 추수감사절 랭킹 상위 5위 안에 들어간다.

이미지 출처：https://www.theriverbanknews.com/news/trio-california-cities-make-top-five-thanksgiving-list/

주간지 ‘가독성있는 뉴스’에 따르면, 소노마, 도시너이 및 리버뱅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추수감사절을 축하하는 도시 중에서 세 가지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결정적인 몇 가지 지표에 따르면, 약 10만 명 미만의 인구를 가진 리버뱅크는 주변 도시보다 조용하고 여유로운 동네로 꼽히며, 강와 공원, 자연 경관 등이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이유이다. 관광객들은 강가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야영지에서 숙박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차로 약 2시간정도 걸리는 소노마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방 와인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소노마 밸리의 와인 재배지와 다양한 와인축제로 손꼽히며, 미국 내외에서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여행 명소 중 하나이다.

한편, 도시너이는 유명한 국립공원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미국 내외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다. 마운틴 클라이밍, 등산 및 자전거 타기와 같은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도시너이는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목적지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소노마, 도시너이 및 리버뱅크는 주말 혹은 연휴를 계획 중인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이러한 축제 도시는 추수감사절의 의미와 역사를 존중하며 행사를 기획하여 많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크게 두드러진 이같은 인기는 앞으로도 일정 기간 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많은 사람들이 이 도시들을 찾아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으면서 추수감사절을 기리는 시간을 함께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