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시, 인신매매 탐정단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자금 지원 받아

이미지 출처：https://www.nbcsandiego.com/videos/city-of-san-diego-receives-new-funding-to-bolster-human-trafficking-task-force/3356561/

샌디에고시, 인신매매 수사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자금 지원 받아

샌디에고시는 인신매매 수사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자금 지원을 받았다. 지난 주, 국제범죄 수사국 (ICE) 및 캘리포니아 경찰국과 협력하여 인신매매로부터 희생자를 구출하고 가해자를 추적하는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되었다.

杰森·琼斯（Jason M. Jones） 대선방불석치한 샌디에고의 국제범죄 수사국 특별요원은 지역의 인신매매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차원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왔다. 이번 자금 지원은 추가적인 자원 및 기술을 통해 수사기능을 강화할 수 있게 도와줄 것으로 예상된다.

샌디에고는 남가주 지역에서 가장 많은 인신매매 사례를 보고하고 있는 도시 중 하나로 악명이 높다. 이에 따라 도시는 이러한 범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충분한 자원을 보유해야 한다. 이번 자금은 샌디에고의 인신매매 과제군에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수사 인력 강화와 훈련, 가해자 식별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에 쓰일 것이다.

자금 지원의 일환으로, 샌디에고시는 추가적인 인신매매 수사관을 고용하고 기존의 수사 팀을 강화할 것이다. 또한 전문적인 훈련과 지원 프로그램도 개발되어 인식확산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단체와 협력할 것이다.

이번 자금 지원은 샌디에고시의 인신매매 대응 노력을 강력하게 지지하며, 인신매매의 희생자들에게는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범죄 수사국 및 샌디에고시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며, 인신매매 문제에서 희생자를 보호하고 가해자를 신속하게 법적 처벌할 수 있는 조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